부산 기장군이 가수 최백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.
기장군이 고향인 최 씨는 지난 1976년 데뷔 후 현재까지 가수와 방송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
기장군은 최백호 씨가 앞으로 2년 동안 지역을 대표해 기장의 다양한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.
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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